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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전문성과 쇼설 미디어로의 역할을 새롭게 시작한 블로그가 최근 그 역할과 기능 그리고 미디어로서의 모습이 한층 성숙하고 그럴싸하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engadget 이라하면 정말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보는 블로그중 하나이지요. 디지털 제품과 기술 관련된 정보가 매우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알려지는 블로그 사이트로 tagadget에서도 정보를 얻는데 자주 찾는 곳입니다.

그동안 이 블로그를 방문하다보면 우측이나 기사 중간 정도에 광고를 많이 봤습니다. 구글의 ad-word 나 아니면 일반 미디어사를 거친 이미지 광고들인데, 며칠전부터 이 enagadget에 에디토리얼 광고가 등장하기 시작했네요.

editorial 광고는 기사와 같은 모습으로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자가 쓴 것으로 착각을 일으키는 것으로 광고에서는 효과적인 표현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블로그에도 이제 이런 에디토리얼 광고가 등장하고 있으니 그 만큼 블로그의 쇼셜미디어로서의 가치가 올라가고, 광고 역할의 효과를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듯 합니다.

앞으로 한국의 쇼셜 미디어로 역할을 하는 많은 블로그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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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백화점이 UCC 1세대 기업!

Internet 2008/01/10 09:16 Posted by ThinkAhead
"그랜드백화점"이 한국 UCC 1세대"라면 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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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된 일이 되었는데, 정말정말 과거로 올라가는 이야기 입니다. 바로 지난 1,2년 전부터 UCC라는 말을 붐처럼 사용하면서 저마다 인터넷 업체는 UCC 기반의 서비스를 만들고 새로운 사업의 하나로 만들고 있는데, 돌이켜보면 한때 잘 나가던 "그랜드백화점" 또한 과거에 비슷한 사업을 시작하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주 오래전 한 9년전, 지금의 UCC 와는 다소 거리는 있지만 1세대적인 "그랜드백화점"식 IT 사업을 시작하려 했습니다. 바로 그랜드디파"GRANDDIPA"라는 이름의 인터넷 사업입니다.

사업의 내용은 인터넷상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사진으로 꾸미고 사진을 통한 타인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였습니다. 사진을 통해 세상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아이디어는 또한 인터넷상에서 사진 현상소와 연계되는 서비스를 갖고 있었는데, 사실 몇번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광고를 내고 그 이후 사업이 어찌 되었는지 모르게 사라져버렸네요..

어찌보면 인터넷 상에서 자신만의 가상공간을 갖고 커뮤니케이션한다는 이야기는 지금의 "싸이월드"와 비슷한 면을 갖는데, 인생의 장난인가요? 한쪽은 대박을 낳고 한쪽은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져버렸으니..

어떻게 생각하면 "그랜드백화점"이 유통이라는 근간을 IT쪽으로 제대로 틀었다면, 그리고 한동안의 지속적인 IT 투자가 이루어졌다면 지금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제대로만 되었다면 아마도 한국 UCC의 1세대 기업으로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비록 지금은 그 흔적을 찾기 어렵지만, 중요한 것은 한때 그랜드백화점이 한국 UCC의 역사를 보면 1세대 격이 되지 않나 합니다. 한국의 WEB 2.0의 바로 시작에 그랜드백화점도 들어갈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거기사:그랜드백화점, 인터넷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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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은 M&A 회사인가요?

Google 2007/10/02 09:05 Posted by Think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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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입니다. 구글이 뭐하는 회사인지를 묻는다는게. 그러나 구글의 초기 서치기반의 기업으로 등장하면서 새로운 서비스가 나타나고, 그런다음 Gmail 을 만들고 그럭저럭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밖의 온라인상에서 유저가 즐기고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등장시키면서 새로운 것을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별별 비즈니스에 다 손대고 있어 과연 구글의 성격을 의심케 하는 정말 다양한 비즈니스까지 손을 뻣고 있어 과연 구글이 뭐하는 회사인지, 아니면 인터넷 기업 M&A 회사인지까지 생각이 듭니다.

구글의 서치비즈니스 이후 인수나 지분참여를 통해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해온 케이스가 무려 47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9월말 최근에 인수한 Zingku 까지 47건의 기업 인수 및 지분 참여 및 아직 최종 결정이 되지 않은 Doubleclick까지 합치면 48건에 이르게 됩니다.

금액으로 보더라도 지금까지 최대 금액의 인수는 Youtube로 $1.65 billion 으로 최고액을 기록하고 있지만 Doubleclick 이 현재 인수가격이 $3.1 billion 을 예상하고 있어 그 숫자만봐도 정말 대단한 규모로 평가됩니다.

구글이 인수나 지분투자 등을 했던 기업을 살펴보면 분야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앞서 말한대로 서치엔진 관련기업부터 시작하여, 소프트웨어, VOIP, Map서비스, SNS 비즈니스 및 광고관련 분야까지 이르고 있으니 정말 범위가 미디어 관련된 총 비즈니스가 나열된 듯 합니다. 결국 구글은 더이상 인터넷 기업이라는 1차원적인 정의보다는 좀더 다양하고 보더 폭 넓은 차원의 구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런식의 인수합병이 과연 바람직한것인지에 의문을 한번쯤 던져 봅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인수의 시작은 최근들어 2007에는 14건으로 가장 많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구글의 움직임은 더이상 서치엔진 등을 개발한 IT 벤처기업이 아니라 구글은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는 종합 인터넷 미디어 기업화 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구글이 현재 인터넷의 마이크로소프트사로 비유되는 만큼 결국 모든 상품의 안정화 단계에 이르게 된다면 거의 커뮤니케이션의 독점화가 발생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거대 미디어 공룡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보면 될지 안될지 모르겠으나 이런식의 방향성은 또 하나의 독점화 기업이 등장하고 소비자들은 어쩔 수 없이 독점화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 억울한 기분까지 돌고 있습니다. 이모든 결과는 구글의 성장이 가져다준 부산물일 수도 있으나, 한편으로는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배제될 수 있다는 걱정이 됩니다. 구글 정말대단한 기업임은 틀림없네요

[Via Googlesystem and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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