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SK 텔레콤이 합작으로 미국현지에 세운 헬리오가 드디어 약 2년간의 미국 비지니스를 접고 버진 모바일에 인수가 되나 봅니다. 헬리오.com 에서도 헬리오가 버진 모바일의 통합을 알리는 글이 올라와 있으며, 뉴욕 타임즈의 기사 또한 버진 모바일이 인수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약 2년간의 미국비즈니스로 200,000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는데, 도저히 성장이 어려운 듯 한것 같네요. 그간 SK에서도 많은 돈이 들어갔을 것으로 보는데, 아쉽지만 2년간의 비즈니스를 접는 모습이 조금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돈 많이 썼을텐데.
그외 헬리오 인터넷 페이지에서 이번 버진 모바일의 인수건에 대해 FAQ를 올렸는데, 그중 마지막에 올라와 있는 내용이 재미있네요.
Q: Does this affect my current contract with HELIO in any way? When Virgin Mobile USA does acquire HELIO, can I end my current contract without paying an early termination fee (ETF)?
A: HELIO contracts remain in effect and unchanged by this transaction. HELIO members who wish to end their contract early will still be subject to an early termination fee (ETF).
헬리오가 버진 모바일에 팔리는 것 때문에 발생된 것을 사용자가 가입 취소를 요구할 경우 해지비를 내야한다는 내용이네요. 오히려 가입자들에게 피해 보상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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